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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1년 9월 18일 (토)연중 제24주간 토요일좋은 땅에 떨어진 것은, 말씀을 간직하여 인내로써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다.
신부 님 강론말씀
사순 제2주일 (10.02.28 ) : 부활을 잉태한 죽음

179 이재희 [jhpearls] 2010-02-28

 

금주의 강론

사순 제2주일 (10.02.28)

 

 

복 음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는데, 그 얼굴 모습이 달라졌다>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28ㄴ-36

 

그때에 28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시러 산에 오르셨다. 29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는데, 그 얼굴 모습이 달라지고 의복은 하얗게 번쩍였다. 30 그리고 두 사람이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들은 모세와 엘리야였다. 31 영광에 싸여 나타난 그들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이루실 일, 곧 세상을 떠나실 일을 말하고 있었다. 32 베드로와 그 동료들은 잠에 빠졌다가 깨어나 예수님의 영광을 보고, 그분과 함께 서 있는 두 사람도 보았다. 33 그 두 사람이 예수님에게서 떠나려고 할 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저희가 여기에서 지내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초막 셋을 지어 하나는 스승님께, 하나는 모세께, 또 하나는 엘리야께 드리겠습니다.” 베드로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몰랐다. 34 베드로가 이렇게 말하는데, 구름이 일더니 그들을 덮었다. 그들이 구름 속으로 들어가자 제자들은 그만 겁이 났다. 35 이어 구름 속에서, “이는 내가 선택한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하는 소리가 났다. 36 이러한 소리가 울린 뒤에는 예수님만 보였다. 제자들은 침묵을 지켜, 자기들이 본 것을 그때에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다.

 

[마우스 올려 놓으면 정지합니다]


교형자매 여러분 한 주간 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찬미예수님! 오늘 예수님께서 높은 산에 올라가서 제자들에게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사실 예수님께서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것은 공생활 중에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옷이 빛나고 또한 온통 얼굴이 달라지는 것을 본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은 깜짝 놀랐죠.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 이 셋을 데리고 간 사건이 성서에 3번 나옵니다. 첫 번째는 회당장인 야이로의 죽은 딸을 고쳐주실 때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가셨고 두 번째는오늘 타볼산에서 영광스러운 당신의 모습을 보여주실 때 셋을 데리고 가셨으며 세 번째는 겟세마니 동산에서 피땀 흘리며 기도하실 때 입니다. 그런데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 세 제자를 데리고 간 내용을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죽은 야이로의 딸을 부활시킨 사건이며 두 번째는 오늘 타볼산에서 영광스런 모습을 보일 때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나서 예수님의 죽음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바로 죽음과 연관이 있습니다. 먼저 야이로의 딸을 죽음에서 살리신 것과 두 번째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죽으실 것, 그리고 세 번째는 예수님이 겟세마니 동산에서 피땀 흘리시며 기도하실 때 죽음이 목전에 놓여있었던 것입니다. 죽음이 있을 때 이 세 제자를 동반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세가지 내용을 보면서 죽음과 부활은 결코 뗄 수 없는 사건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죽음과 부활은 하나이며 죽음은 부활을 잉태하고 있고 죽음은 반드시 부활을 대동한다. 라는 뜻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 매일 생활하면서 십자가를 지는 것이 바로 죽음이지만 죽은 다음에는 반드시 부활이 우리 안에 다가오는 것이며 죽음은 부활을 잉태하는 것이고 또한 죽음은 부활의 은혜를 예비하고 안배한다는 것을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정말 이 사순기간동안 여러분들이 희생할 것이 많이 있을 것이고 십자가를 져야 될 것도 많이 있고 절제할 것도 많이 있을 것이며 여러분의 기호품들도 많이 있을 겁니다. 그러나 그런 모든 것들을 희생한 뒤에는 반드시 주님께서 부활을 예비해 주실 것입니다. 다시한번 이 부활을 준비하면서 내가 다른 사람한테서 죽고 희생하고 또 나의 사랑을 드러내 보이며 나의 모든 것을 바쳐서 십자가를 지는 것 안에서 주님의 부활의 은혜와 복을 가득히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이재을 사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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