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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14일 (화)성 마티아 사도 축일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1999년 일반 게시판
새해의 글을 올립니다.

1406 유영주 [나영주] 1999-12-31

이제 2000년이 군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고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세요

30일 5시 뉴스를 들으니 30일은 우리나라가 IMF를 졸업한 날이라 군요

그렇다고 모두 과소비 하지 마세요...

새천년을 멋지게 시작 할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전 이 한해를 주님께 바치기로하고 희생과 봉사로 살기로 했어요.

과연 어떻게 해야 2000년을 희생과 봉사로 살까요?

봉사활동? 남의 누명을 대신쓰는것?

저는 봉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가 할수있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내기와 환경미화 아저씨들께 물 한보금 정도 주는 걸로 생각해요.

하지만 각자의 봉사 방법은 다르겠죠?

아무튼 모둘들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세요.

                                      99년 12월 31일

                                             유영주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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