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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11일 (월)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돌아와“회개합니다.”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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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프란치스코 사진展 “고요한 아침의 나라, 벗들이여!” [올리비아박갤러리]

120 홍지영 [hjy94214] 2017-12-14

따뜻함이 그리운 12월입니다두터운 외투의 옷깃을 여미며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우리 마음속에서 사랑의 따스함이 피어오르는 전시회가 강남구 청담동 올리비아박 갤러리에서 열립니다프란치스코 교황의 따뜻한 미소를 보고 있으면 내 마음도 얼굴도 당신을 닮은 따뜻한 미소로 채우라고 말씀하시는 듯 합니다.

 

2014년 교황 방문 3주년을 기념하는 교황 프란시스코 고요한 아침의 나라벗들이여!”’ 사진전이 2017 12 15일부터 2018 111일까지 강남구 청담동 올리비아박갤러리 (강남구 도산대로 81 41 1)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 작가는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로 유명한 김경상씨일반적인 다큐멘터리 사진전은 무척 딱딱하고 차갑지만 이번 전시는 너무나도 따뜻하고 인간적인 교황의 풍모를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준비했다고 작가는 말한다단순히 프란시스코 교황 사진만이 아니라 교황과 관련한 다양한 사진을 함께 볼 수 있기 때문이다한국을 방문하시어 해미성지솔뫼성지 등에서 집전하시는 모습로마 성베드로 성당에서의 교황님 모습 등도 감동을 전달하지만 아르헨티나에 있는 교황 생가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주교 재직 시의 성당이탈리아에 살고 있는 교황의 사촌형제 사진 등은 교황님의 인간적인 풍모를 느끼게 하고 왜 우리가 교황을 더 친근하게 사랑할 수 있는지를 일깨운다

이번 전시를 기획주관하는 올리비아박 갤러리 박은 올리비아 관장은 꽉 찬 일정에 수행원의 독촉에도 불구하고 거리의 장애인을 위해 기도하시고장난꾸러기 아이가 머리를 만져도 웃으면서 받아주시는 교황님의 따뜻하고 인자하신 모습을 통해 우리가 마음의 위안과 평화를 얻고 우리 모두를 위해 기도하는 전시가 되도록 준비했다며 갤러리라는 작은 공간을 주님께 올리며신도 모임(레지오단위의 관람도 연말에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므로 환영한다고 말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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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프란치스코, 프란치스코, 교황방한, 사진전시, 문화전시, 김경상사진작가, 올리비아박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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