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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5월 24일 (금)연중 제7주간 금요일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동영상앨범
성 가정 미사 시상식

875 최동수 [kwon2052] 2020-01-18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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