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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5월 17일 (금)부활 제7주간 금요일내 어린양들을 돌보아라. 내 양들을 돌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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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지역 (김베네딕다) 바룩 3장27절~4장

7629 김경자 [kkkyyy915] 2004-12-22

27 하느님께서는 그들을 선택하지도 않으셨고 그들에게 지혜의 길을 나타내

    보이지도 않으셨다.

28 그래서 그들은 지혜가 없어 멸망했고 생각이 모자라 파멸했다.

29 누가 하늘에 올라가 지혜를 잡았는가?누가 지혜를 구름 아래로 끌어 내렸는가?

30 바다를 건너가 지혜를 발견하여 순금을 주고 사 온 사람이 누구인가?

31 지혜의 길을 아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또한 그 길을 깊이 생각하는 사람도 없다.

32 모든 것을 다 아시는 그분만이 통찰력을 가지고 지혜를 알아내셨다.

    영원히 이 땅을 있게 하시고 그 안에 네 발 가진 짐승들을 살게 하셨다.

33 그분이 보내시니 빛은 가고 그분이 부르시니 빛은 떨며 복종한다.

34 별들은 때맞추어 빛을 내며 즐거워한다.

35 별들을 부르시니 "우리가 여기 있습니다."대답한며,자기들을 만들어주신

    분을 위하여 즐거움으로 빛을 낸다.

36 그분이 우리 하느님이시다.아무도 그분에 비교될 수 없다.

37 그분이 모든 지혜의 길을 찾아 내시어 당신의 종 야곱과 당신의 사랑을 받는

    이스라엘에게 주시었다.

38 그리고 나서야 비로소 땅위에 지혜가 나타나게 되었고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게 되었다.

 

4장

1  그것은 곧 하느님의 계명과 영원히 존속하는 율법을 기록한 책.

   이 지혜를 따르는 사람은 살 것이고 이 지혜를 버리는 자는 죽을 것이다.

2  야곱아,돌아서서 지혜를 잡아라.그 지혜의 빛을 따라 밝은 길을 가라.

3  네 영광을 남에게 빼앗기지 말아라.네 나라 이권을 남의 나라에 넘겨주지 말아라

4  하느님께서는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우리가 알게 되었으니

   이스라엘아,네가 행복하구나.

 

예루살렘의 희망

5  이스라엘의 이름을 아직도 지니고 있는 내 백성들아,낙심히지 말아라.

6  너희가 이방으로 팔려갔으나 그것이 너희를 멸망시키려는 것은 아니요,

   다만 하느님의 노여움을 샀기 때문에 원수들의 손에 넘어간 것이다.

7  너희는 제물을 하느님께 바치지 아니하고 귀신에게 바침으로써 

   너희의 창조주를 분노케 하였다.

8  너희는 너희를 길러주신 영원하신 하느님을 앚어버렸고 너희를 돌보아 준

   예루살렘을 슬프게 하였다.

9  예루살렘은 너희 위에 하느님의 진노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이렇게 말하였다.

   "들어라,시온의 이웃들아,하느님께서 큰 슬픔을 나에게 주셨다.

10 내 아들 딸들이 영원하신 분의 벌을 받아 포로로 잡혀가는 것을 나는 보았다.

11 나는 그들을 기르면서 기뻐했건만 마침내 슬피우는 가운데

    그들이 떠나는 것을 지켜보았다.

12내가 홀어미 되어 많은 사람에게 멸시 받는 것을 보고

   즐거워하는 자가 없기를 바란다.나는 내 자식들의 죄 때문에 황폐하게 되었다.

   내 자식들은 하느님의 율법을 멀리하였고

13하느님께서 분부하신 올바른 일들을 무시하였다.그들은 하느님의 계명을 따라

   살지 않았고 그분의 정의대로 가르치는 교훈의 길을 따르려 하지 않았다.

14시온의 이웃들아,이리 오너라.그리고 나의 아들 딸들이 영원하신 분의 벌을 받아

    포로로 잡혀가던 일을 생각하여라.

15 그 영원하신 분이 어른도 몰라보고 어린이에 대한 인정도 포악하고 언어도

    다른 나라를 먼 곳으로부터 이끌어들여 나의 아들 딸들을 치게 하셨다.

16 그 민족들이 이 홀어미의 사랑하는 아들 딸들을 모조리 끌어가 버리고

    나를 홀로 남게 하여 쓸쓸하게 만들었다.

17 그러니 어떻게 내가 너희들을 구원할 수 있겠는가?

18 너희들에게 재난을 내리신 바로 그분이시라야 너희의 원수들의 손에서 

    너희를 구원하실 것이다.

19 자,어서 너희들은 앞으로 나아가라.나는 혼자 남아 있게 되었다.

20 나는 평화로울 때 입던 옷을 벗고 기도할 때 입는 베옷을 입었다.

    나는 죽을 때까지 영원하신 분께 부르짓을 것이다.

21 나의 자녀들아,너희들은 낙심하지 말고 하느님께 부르짖어라.

    그분이 너희들을 탄압히는 원수들의 손아귀에서 너희를 구원하실 것이다.

22 나는 영원하신 그분이 너희를 구원하실 것을 간절이 바랐다.

    그랬더니 거룩하신 그분이 나에게 거룩하시 기쁨을 주셨다.

    너희들의 영원하신 구세주께서 자비를 너희에게 곧 베풀어주셨다.

23 나는 슬픔과 눈물로 너희를 떠나보냈다.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영원한 기쁨과

    즐거움 가운데 너희를 나에게 돌려보내 주실 것이다.

24 시온의 이웃들이 지금 너희가 포로로 잡혀가는 것을 보았지만  멀지 않아

    하느님께서 너희를 구원해 주시는 것도 볼 것이다.

   그 구원은 큰 영광과 영원하신 분의 빛으로 너희를 찾아올 것이다.

25 자녀들아,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내리신 진노를 끝까지 참아라.

    내 원수가 너희를 박해하였으나 멀지 않아 너희가 그들이 망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그리고 그들의 목을 짓밟을 것이다.

26 내 귀한 자식들은 험한 길을 걸어갔고 마치 원수들에게 약탈당한 양떼처럼

    멀리 끌려갔다.

27 너희는 낙심하지 말고 하느님께 부르짓어라.그분이 너희를 기억해 주실 것이다.

28 너희들의 마음이 하느님을 떠나 곁길로 들어섰으나,이제는 돌아서서

    열 배의 열심으로 그분을 찾아야 한다.

29 너희에게 재난을 가져다 주신 그분이 너희를 구원하여 너희에게 영원한 기쁨을

    가져다 줄 것이다."

30용기를 내어라,예루살렘아,너에게 이름을 주신 분이 너를 위로해 주실 것이다.

31 너를 학대하고 네가 넘어지는 것을 기뻐하던 사람들은 불행하다.

32 네 자식들으 노예로 끌어간 도사들은 불행하게 될 것이다.

    네 아들을 포로로받아들인 그 도시도 불행하다.

33 네가 넘어지는 것을 보고 기뻐하고 내가 망하는 것을 보고 즐거워 한 도시는

   저도 고독하게 되어 슬퍼하리라.

34그 도시에 사는 군중들의 위세를 내가 꺾어버릴 것이며 그들의 기쁨을

    슬픔으로 바꿀 것이다.

35 영원하신 분으로부터 불이 내려와 그 도시가 여러 날 동안 타게 될 것이며

    오래도록 마귀들이 거기서 들끓을 것이다.

36 예루살렘아,동쪽으로 눈을 돌려 하느님께로 부터 너에게 오는 기쁨을 바라보아라

37 보라,네가 떠나 보낸 아들들이 돌아온다.

    그들은 거룩하신 분의 말씀을 듣고 하느님의 영광으 기뻐하면서

    사방에서 함께 모여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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