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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5월 11일 (토)부활 제6주간 토요일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강우일주교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축하드립니다.

60 김은경 [ekkbang] 2002-08-25

 축하드립니다.

그렇지만 서울을 떠나신다니 섭섭하네요

주교님과 같이 혜화동 가는 버스 탈때가 생각나요 그 전에는 주교님이 정말 냉정한 분인 줄 알았답니다.하지만 하얀 운동화 신고 가방들고 버스 타시는 모습과 대화를 통애 부드럽고 다정다감 하신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주도에 가셔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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