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봉천7동성당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백) 2025년 5월 21일 (수)부활 제5주간 수요일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가톨릭 성인/축일
    복자 벤베누토 (Benvenuto)
    같은이름 벤베누투스 , 벤베누또 , 벤베누뚜스
    축일 5월 21일
    신분 수사
    활동지역 레카나티(Recanati)
    활동연도 +1289년

       벤베누투스(Benvenutus, 또는 벤베누토)는 이탈리아 마르케(Marche) 지방의 레카나티 출신으로, 그곳은 로레토(Loreto)와 인접한 마을이다. 그는 콘벤투알 프란치스코 회원이 되었는데, 높은 자리를 탐하지 말라는 주님의 말씀을 늘 새기면서 겸손의 덕을 키웠다고 한다. 미사 중, 특히 영성체할 때 그는 자주 탈혼 상태에 빠져들었다. 이때 그의 몸에는 아무런 감각도 없는 듯 보였다고 한다. 한 번은 탈혼 상태에서 깨어보니 동료 형제들의 식사 준비 시간이 훨씬 지났음을 알고 급히 부엌으로 달려가 보니 천사가 모든 준비를 다 해두었다고 한다. 그는 일생동안 입에 맞는 음식을 먹은 적이 없을 정도로 엄격한 삶을 살았다. 그에 대한 공경은 교황 비오 7세(Pius VII, 1800-1823년 재위)에 의해 승인되었다.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