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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1월 22일 (수)연중 제2주간 수요일안식일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가톨릭 성인/축일
    성녀 블레실라 (Blesilla)
    같은이름 블라이실라 , 블래실라
    축일 1월 22일
    신분 과부
    활동지역 로마(Roma)
    활동연도 +383년

       성 히에로니무스(Hieronymus, 9월 30일)의 편지에 보면 성녀 바울라(Paula, 1월 26일)의 딸인 성녀 블레실라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녀는 청상과부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결혼생활 7개월 만에 남편을 잃고 매우 심한 열병으로 고생하였다. 하느님의 은혜로 기적적으로 병에서 회복되자 그녀는 신심생활에만 전념키로 결심하고 매우 힘든 생활을 스스로 하였다. 또 그녀는 혼자 힘으로 히브리어 공부할 정도로 열정적이었고, 히에로니무스 성인이 전도서를 번역하게 된 계기 또한 그녀의 간곡한 요청에 따른 것임이 편지에 기록되어 있다. 성녀 블레실라는 20세가 되던 해에 로마에서 운명하였다. 그녀는 블라이실라(Blaesilla)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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