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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6년 1월 17일 (토)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가톨릭 성인/축일
    성 스페우시포 (Speusippus)
    같은이름 스페우시뽀 , 스페우시뿌스 , 스페우시푸스 , 스뻬우시뽀 , 스뻬우시뿌스스 , 스페우십포 , 스페우십푸스
    축일 1월 17일
    신분 순교자
    활동연도 +연대미상

       전승에 따르면 성 스페우시푸스(또는 스페우시포)와 성 엘라시포(Elasippus)와 성 멜라시포(Melasippus)는 세쌍둥이로 어릴 때 부모를 잃고 할머니인 성녀 레오닐라(Leonilla)의 돌봄을 받으며 성장했다. 그들은 할머니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해 들으며 자랐고, 아마도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161~180년 재위) 치하에서 오늘날 튀르키예의 영토인 소아시아 중앙 카파도키아(Cappadocia)에서 고난을 겪으면서도 끝까지 신앙을 고백한 후 참수형으로 순교하였다. 그런데 옛 “로마 순교록”은 1월 17일 목록에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 시대에 한 부모에게서 태어난 성 스페우시포, 성 엘레우시포(Eleusippus), 성 멜레우시포(Meleusippus)가 할머니 성녀 레오닐라와 함께 오늘날 프랑스 북동부의 랑그르(Langres)에서 순교의 왕관을 썼다고 전해주었다. 이들 세쌍둥이와 할머니 그리고 또 다른 동료 순교자들에 대한 공경은 소아시아 지역에서 널리 퍼졌다.

       5세기에 그들에 대한 공경이 갈리아 지방까지 퍼져나갔는데, 이는 490년경 그들의 유해가 카이사레아(Caesarea)의 성 마마스(Mamas, 8월 17일)에게 봉헌된 프랑스 랑그르의 성 맘메스 주교좌성당(Cathedrale Saint-Mammes)으로 이장되면서부터이다. 그리고 6세기 이후 세쌍둥이와 할머니의 순교 이야기는 창작이 더해지면서 그 무대가 랑그르로 옮겨졌고, 그들은 점차 랑그르의 순교자로서 공경받게 되었다. 그래서 16세기에 편집된 옛 “로마 순교록”에서도 그들의 순교 장소를 랑그르로 표기하였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이를 바로 잡아 같은 날 목록에서 오늘날 튀르키예에 속한 카파도키아에서 성 스페우시포와 성 엘라시포와 성 멜라시포 형제와 그들의 할머니인 성녀 레오닐라의 순교가 있었다고 기록하며 정확한 순교 시기는 알 수 없다고 했다. 성 엘라시포는 성 엘레우시포, 성 멜라시포는 성 멜레우시포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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