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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11월 19일 (수)연중 제33주간 수요일그렇다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넣지 않았더냐?
가톨릭 성인/축일
    성 나르세스(대) (Narses the Great)
    같은이름 나르사 , 나르쎄스 , 네르사 , 네르세스 , 네르쎄스
    축일 11월 19일
    신분 주교 , 순교자
    활동지역 아르메니아(Armenia)
    활동연도 +373년

       네르세스(Nerses)로도 불리는 성 대 나르세스는 성 대 이사악(Isaac, 9월 9일)의 아버지로 카파도키아(Cappadocia)의 카이사레아(Caesarea)에서 태어났다. 왕가의 후손인 그는 어느 공주와 결혼하였지만, 그 얼마 뒤에 아내와 사별함으로써 궁중 관리직을 사임하였다. 그는 그 후 사제로 서품되었고, 353년에는 자신의 뜻과는 관계없이 아르메니아의 주교로 선출되었다.

       그는 카이사레아에 있을 동안에 배운 원칙에 따라 교구의 개혁을 착수하고, 365년에는 제1차 전국 시노드(Synod)를 소집했고, 병원을 개설하는 한편 수도원들을 크게 격려하였다. 한편 국왕이 왕비를 살해한 사건을 성 대 나르세스가 문제를 삼은 것이 원인이 되어 그는 에데사(Edessa)로 추방되었으며, 왕이 전투에서 죽은 뒤에야 귀향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의 후임자로 선임된 팝(Pap)이란 사람이 그를 독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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