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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5년 7월 22일 (화)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여인아, 왜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
가톨릭 성인/축일
    성 요셉 (Joseph)
    같은이름 요세푸스 , 요제프 , 조셉 , 주세페 , 쥬세페 , 조세푸스 , 조세프 , 조제프 , 호세
    축일 7월 22일
    신분 증거자
    활동지역 팔레스티나(Palestina)
    활동연도 +356년

       유명한 유대교 랍비인 힐렐(Hillel)의 보조자들 중의 한 명이며 티베리아(Tiberias) 성서 학교의 원장이던 성 요셉 코메스(Josephus Comes)는 랍비 힐렐이 남긴 책들 중에서 몇 권의 그리스도교 서적을 읽고 큰 감명을 받았다. 그러던 중 어느 날 밤에 그는 꿈속에서 예수님을 뵈옵고 "나는 너희 조상들이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이다. 나를 믿어라"라는 말씀을 들었다. 그래도 그는 용기가 없었는데 주 예수의 이름으로 악령을 쫓아내는 힘이 자신에게 생기고 나서부터 차츰차츰 개종할 마음을 먹었다.

       그러나 그의 지위가 달소 회당의 율법학자였기 때문에 미처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복음서를 자주 읽는 그를 의심하던 유대인들이 그를 시드누스 강으로 집어던지는 일이 생겼는데, 이 박해로 인하여 그는 마음이 열려 세례를 받았다. 그 후 그는 스키토폴리스(Scytopolis)로 가서 활동하다가 70세의 일기로 선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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