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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5년 9월 29일 (월)성 미카엘, 성 가브리엘, 성 라파엘 대천사 축일너희는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가톨릭 성인/축일
    성 퀴리아코 (Quiriacus)
    같은이름 귀리아쿠스 , 치리아꾸스 , 키리아쿠스 , 치리아코 , 치리아쿠스 , 퀴리아쿠스 , 키리아코 , 귀리아꼬 , 귀리아꾸스 , 뀌리아꼬 , 뀌리아꾸스 , 치리아꼬 , 귀리아코
    축일 9월 29일
    신분 은수자
    활동연도 449-557년

       성 퀴리아쿠스(또는 퀴리아코)는 코린토스(Corinthos)에서 태어나 베들레헴 근교에서 운명하였는데, 동방교회에서 매우 높은 공경을 받고 있다. 그의 흥미로운 전기는 스키도폴리스(Scytopolis)의 키릴루스(Cyrillus)가 썼는데 그의 생애는 대개 이러하다. 성 퀴리아쿠스는 젊어서 팔레스티나(Palestina)로 이주하여 살다가 그곳에서 성 에우티미우스(Euthymius, 1월 20일)로부터 은수자의 수도복을 받았다. 그 다음에는 사해 근방에서 성 게라시무스(Gerasimus, 3월 5일)의 제자가 되어 9년 동안 은수생활을 하였다.

       그는 일생 동안 예루살렘 성지의 여러 수도원과 은둔소에서만 살았는데, 그가 가장 좋아하던 집은 성 카리톤의 동굴이었다. 베들레헴 남동쪽 황야에 있는 이 동굴은 그 내부가 꽤나 복잡하고 습기도 많고 또 추웠다. 그는 여기서 운명하였다. 그는 점잖고 예언자적인 성품을 지녔으며, 특히 매일 시편을 낭송하는 그의 영성은 매우 뛰어났다. 그는 동굴 근방에 있던 수카 수도원의 선창자 직분을 거의 30년 동안 맡아서 할 정도로 시편을 좋아하였다. 그는 해지기 전에 먹는 법이 없었고, 성을 내면서 하루를 지낸 때가 결코 없었다. 그는 치리아쿠스(Cyriacus)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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