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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5년 5월 19일 (월)부활 제5주간 월요일(교육 주간)아버지께서 보내실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가톨릭 성인/축일
    성 칼로체로 (Calocerus)
    같은이름 칼로체루스 , 칼로케로 , 칼로케루스 , 갈로체로 , 갈로체루스
    축일 5월 19일
    신분 궁중시종 , 순교자
    활동연도 +304년

       교회가 같은 날에 합당한 공경을 드리고 있는 성 칼로케루스(또는 칼로체로)와 성 파르테니우스(Parthenius)는 형제지간이다. 그들은 데키우스 황제의 아내인 트리포니아(Tryphonia)의 궁에서 침실 경호 책임자 및 시종으로 있다가 그리스도교 신앙을 고백해야할 궁지에 몰리자 용감하게 신앙을 고백하였다. 그 당시에 신자를 가려내는 방법으로 사용되던 것은 신전에 희생 제물을 바치게 하고 이를 거절하면 그리스도인으로 인정되어 즉시 처형하였다. 그들은 원래 아르메니아인들로서 아이밀리아누스(Aemilianus)라는 영사와 함께 이곳으로 왔다가 그들의 후원자가 죽게 되어 궁중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그들은 불 속에 던져졌으나 타지 않았기 때문에 타오르는 불꽃 속에서 목을 베었다고 전해온다. 그들의 시신은 아나톨리아(Anatolia)에 의해 성 칼리스투스(Callistus) 묘지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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