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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10월 23일 (목)연중 제29주간 목요일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가톨릭 성인/축일
    성 테오도로 (Theodore)
    같은이름 떼오도레뜨 , 떼오도렛 , 테오도렛 , 테오도레트 , 데오도로 , 떼오도로 , 떼오도루스 , 데오도루스 , 테오도루스
    축일 10월 23일
    신분 신부 , 순교자
    활동지역 안티오키아(Antiochia)
    활동연도 +362년

       배교자 율리아누스(Julianus) 황제의 삼촌인 율리아누스 역시 배교자였는데, 그가 안티오키아의 집정관으로 있을 때 그곳의 성당에 금과 은이 많이 숨겨져 있다는 풍문만 믿고 그것을 착취하려고 명을 내렸다. 성 테오도루스(Theodorus, 또는 테오도로) 신부는 집정관이 보낸 군인들에게 거룩한 성상들과 제구들을 내어 줄 수 없다고 완강히 거부하였다. 이 사건 때문에 그는 참수형을 받아 순교하였다. 박해자 율리아누스는 이 사실을 황제에게 자랑했다가 혼쭐이 났으며 악질 병에 걸려 즉사하고 말았다고 한다. 성 테오도루스는 테오도레트(Theodoret)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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