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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10월 23일 (목)연중 제29주간 목요일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가톨릭 성인/축일
    성 도미시오 (Domitius)
    같은이름 도미시우스 , 도미씨오 , 도미씨우스 , 도미티오 , 도미티우스
    축일 10월 23일
    신분 신부 , 은수자
    활동지역 아미앵(Amiens)
    활동연도 +8세기

       성녀 울피아(Ulphia, 1월 31일)는 연로한 은수자인 성 도미티우스(또는 도미시오)의 지도하에 은수생활을 했다고 한다. 이 두 성인 성녀는 생아쉘(Saint-Acheul) 지방에서 성모 성당을 중심으로 일정한 거리를 두고 지냈다. 성 도미티우스가 일찍 일어나서 그녀의 움막 문을 지팡이로 두드리면 기도 시간이었다고 한다. 한 번은 개구리가 너무나 울어대서 성녀 울피아가 밤새 한잠도 자지 못해 성인의 지팡이 소리도 못들은 채 잠을 잔 적이 있었다. 그때부터 성인에게 요청하여 지팡이로 문을 두드리지 말도록 하고, 자기 스스로 기도시간을 정확히 지켰다고 한다. 그녀는 프랑스 아미앵의 수호성인처럼 큰 공경을 받고 있다. 성 도미티우스는 신부 또는 부제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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