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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7월 14일 (월)연중 제15주간 월요일나는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가톨릭 성인/축일
    복자 흐로즈나타 (Hroznata)
    같은이름 흐로즈나따
    축일 7월 14일
    신분 순교자
    활동지역 보헤미아(Bohemia)
    활동연도 1160-1217년

       흐로즈나타는 보헤미아의 오토카르 1세 궁중의 귀족으로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즐기며 살았다. 그러나 그의 아들이 병들어 죽고, 그 얼마 후 그의 어머니마저 사망하자 그는 이 모든 것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여 궁중을 떠나 십자군이 되기로 서약하고 성지로 가려고 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주님의 뜻이라기보다는 자신의 욕망이라고 단정하여 십자군 되기를 포기하고, 교황 코일레스티누스(Coelestinus III)의 도움을 청하였다. 마침내 그는 서부 바이에른(Bayern)의 테플(Tepl)에 적당한 땅을 구하여 대수도원을 세웠다. 그 후 그는 정체모를 사람들로부터 납치되어 알트-킨스부르크의 어느 지하 감방에 갇혔다가 운명하였다. 이 때문에 그는 순교자로서 공경을 받는다. 그에 대한 공경은 1897년에 승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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