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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6년 1월 2일 (금)성 대 바실리오와 나지안조의 성 그레고리오 주교 학자 기념일그리스도는 내 뒤에 오시는 분이시다.
가톨릭 성인/축일
    성 나르치소 (Narcissus)
    같은이름 나르치수스 , 나르키소 , 나르키수스
    축일 1월 2일
    신분 순교자
    활동연도 +4세기

       옛 “로마 순교록”은 1월 2일 목록에서 세 명의 형제 순교자인 성 아르제오(Argeus)와 성 나르키수스(또는 나르치소)와 성 마르첼리노(Marcellinus)에 대해 전해주었다. 전승에 따르면 이들 형제는 콘스탄티누스 1세 황제(306~337년 재위)와 공동 황제였던 리키니우스 황제(307~324년 재위) 군대의 군인이었는데,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고백하고 로마제국의 폰투스(Pontus) 속주에 속한 토미(Tomi, 오늘날 루마니아의 흑해 연안 항구 도시인 콘스탄차[Constanta])에서 순교했다고 한다. 성 아르제오와 성 나르치소는 참수형으로 순교하였고, 아직 소년이었던 성 마르첼리노 또한 군 복무를 거부하여 거의 죽을 때까지 맞은 다음 오랫동안 감옥에 갇혔다가 바다에 던져져 순교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들 형제의 순교 장소와 구체적인 행적에 관해서는 다양한 전승이 있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같은 날 목록에서 로마에서 약 50여 킬로미터 떨어진 코리(Cori) 지역에 성 아르제오와 성 나르치소와 성 마르첼리노 순교자가 있었다고 기록하였다. 이 전승에 따르면 그들은 3~4세기에 살았던 그리스도교 순교자로, 원래 라티나(Latina) 지방 코리 출신의 형제였다. 그들은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284~305년 재위)의 박해 중에 그리스도교 신앙을 고백했다는 이유로 체포되어 고문을 받았다. 성 아르제오와 성 나르치소는 참수형으로 순교했고, 성 마르첼리노는 바다에 던져졌는데, 나중에 다른 그리스도인들이 그의 시신을 발견하여 매장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시신은 교황 레오 4세(847~855년 재위)에 의해 로마로 옮겨져 월계관을 쓴 네 명의 성인 대성당(Basilica dei Santi Quattro Coronati)에 안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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