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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2월 1일 (일)연중 제4주일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가톨릭 성인/축일
    성 바오로 (Paul)
    같은이름 바울로 , 바울루스 , 빠울로 , 빠울루스 , 파울로 , 파울루스 ,
    축일 2월 1일
    신분 주교
    활동지역 생폴트루아샤토(Saint–Paul-Trois-Chateaux)
    활동연도 +4세기

       옛 “로마 순교록”은 2월 1일 목록에서 프랑스 트루아샤토에 성 파울루스(Pualus, 또는 바오로) 주교가 있었는데, 그의 삶이 덕행으로 유명했고 죽음 후에도 기적으로 더욱 잘 알려졌다고 전해주었다. 그런데 그의 존재는 855년경에 기록된 “아도 순교록”(Martyrologium Adonis)과 다른 자료에서 확인되지만, 그의 생애에 대해서는 잘 알려진 바가 없다. 전승에 따르면 성 바오로는 오늘날 프랑스 북부 랭스(Reims)에서 태어났는데, 게르만족이 침입했을 때 프랑스 남동부 프로방스(Provence) 지역의 아를(Arles) 근처로 피신해 은수자가 되었다. 그가 성직자가 되기로 했을 때 이미 약혼한 상태였고, 그의 약혼녀도 수녀원에 들어갔다. 성 바오로는 아마도 투르(Tours)의 성 마르티노(Martinus, 11월 11일) 주교의 제자가 된 듯하다. 그 후 트리카스티노룸(Tricastinorum)의 주교인 토르콰토(Torquatus)가 죽은 후 자신의 의지에 반하여 후임 주교로 선출되었다.

       트리카스티노룸은 갈리아 지방에서 살던 가장 오래된 켈트족 중 하나인 트리카스티니족(Tricastini) 이름을 딴 도시였다. 그는 374년 발랑스(Valence) 최초의 시노드 결정에 서명한 바오로 주교와 동일 인물로 보고 있다. 그는 세상 떠날 때까지 지혜롭게 교구를 통치했고, 그의 죽음 또한 기적적인 일로 둘러싸였다고 한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2월 1일 목록에서 프랑스 비엔(Vienne) 지방의 생폴트루아샤토에 성 바오로 주교가 있었는데, 그 도시의 이름도 그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기록하였다. 그런데 생폴트루아샤토라는 도시명은 트리카스티니족을 라틴어로 ‘세 개의 성(城)’(Tria-Castra, [프] Trois-Chateaux)을 뜻하는 것으로 오해해서 붙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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