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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2월 8일 (일)연중 제5주일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가톨릭 성인/축일
    성 바오로 (Paul)
    같은이름 바울로 , 바울루스 , 빠울로 , 빠울루스 , 파울로 , 파울루스 ,
    축일 2월 8일
    신분 주교
    활동지역 베르됭(Verdun)
    활동연도 +647년경

       성 파울루스(Paulus, 또는 바오로)는 576년경 고대 갈리아 지방의 귀족인 갈로로망(Gallo-Roman) 가문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클로비스 2세(Clovis II) 왕의 궁정에서 다양한 직책을 맡아 일하다가 세속의 일을 그만두고 은수자가 되기 위해 보주산맥(Vosges Mts.)의 트리어(Trier) 근처 산속으로 들어갔는데, 나중에 그곳은 그의 이름을 따서 파울스베르크(Paulsberg)로 불리게 되었다. 그 후 그는 오늘날 독일 남서부 자를란트(Saarland)에 있는 톨레이(Tholey) 수도원에 들어가 그곳 수도원 학교 교장으로 임명되었고, 이어 626년에 제2대 수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그리고 몇 년이 지난 630년경 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다고베르트 1세(Dagobert I) 왕에 의해 베르됭의 주교로 임명되었다.

       그 당시 베르됭 교구는 매우 가난하고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는 베르됭 교구를 복구하는 데 온갖 노력을 다하였고, 647년경 선종한 후에는 자신이 건립한 베르됭의 성 사투르니노(Saint-Saturnin) 성당에 묻혔다. 이 성당은 후에 그를 기념해 성 바오로(Saint-Paul) 성당으로 개명되었다. 옛 “로마 순교록”은 2월 8일 목록에서 성 바오로가 베르됭에서 기적을 많이 한 주교로 유명하다고 했고,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같은 날 목록에서 성 바오로가 수도승이 되었다가 베르됭의 주교로 선출되어 하느님을 흠숭하는 전례와 성당 참사회 회원들의 공동생활을 장려했다고 기록하였다. 성 바오로는 또한 빵 굽는 사람, 요리사, 제분업자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으며 그의 축일마다 대성당에 모여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빵을 축복하는 미사를 봉헌해 왔다. 이러한 관습은 그의 기적 이야기에서 유래했지만, 무엇보다 가난한 사람을 향한 그의 관대함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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