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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2월 8일 (일)연중 제5주일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가톨릭 성인/축일
    성 유벤시오 (Juventius)
    같은이름 에벤시오 , 에벤시우스 , 에벤씨오 , 에벤씨우스 , 에벤티오 , 에벤티우스 , 유벤시우스 , 유벤씨오 , 유벤씨우스 , 유벤티오 , 유벤티우스 , 인벤티오 , 인벤티우스 , 인벤시오 , 인벤시우스 , 인벤씨오 , 인벤씨우스
    축일 2월 8일
    신분 주교
    활동지역 파비아(Pavia)
    활동연도 +397년

       성 유벤티우스(또는 유벤시오)는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Lombardia) 지방 파비아의 제3대 주교로 381년부터 397년 2월 선종할 때까지 주교직을 수행하였다. 그는 가톨릭 신앙의 확고한 수호자로서 381년에 아퀼레이아(Aquileia) 교회 회의에 참석해 아리우스파(Arianism)를 단죄하고 325년에 열린 제1차 니케아(Nicaea) 공의회의 결정 사항을 실천하는 데 앞장섰고, 390년에는 밀라노(Milano) 교회 회의에 참석해 성모 마리아의 평생 동정을 부인하는 요비니아파(Jovinianism)에 맞서 정통교리를 수호하였다. 교황 성 시리치오(Siricius, 11월 26일)에게 보낸 시노드 총회 서한에 그의 이름과 서명이 첫 번째로 올라있다. 그는 397년 2월 밀라노의 성 암브로시오(Ambrosius, 12월 7일) 주교보다 두 달 정도 먼저 선종해 나중에 그의 이름으로 명명된 성 나자리오(Nazarius)와 성 첼소(Celsus) 성당에 묻혔다. 그의 유해는 오랫동안 잊혔다가 1574년 돌에 새긴 비문이 발견되면서 무덤이 확인되었고, 1789년 성당이 철거되면서 예수회 성당으로 옮겨 모셨다.

       옛 “로마 순교록”과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2월 8일 목록에서 파비아에서 복음 선포를 위해 헌신한 성 유벤시오 주교의 이름만 전해주었다. 옛 “로마 순교록”은 이날 외에도 9월 12일 목록에서 8세기의 전설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와 성 시로(Syrus, 12월 9일) 주교에 대해 기록하였다. 그에 따르면 복음사가 성 마르코(Marcus, 4월 25일)의 제자인 아퀼레이아(Aquileia)의 성 헤르마고라(Hermagoras, 7월 12일) 주교가 파비아를 복음화하기 위해 성 유벤시오와 성 시로를 파견하였다. 그들은 그곳에서 복음을 전파하고 미덕과 기적으로 유명했으며 주교로서 평화롭게 삶을 마감했다고 한다. 전설적 이야기에 따르면 성 시로가 파비아의 초대 주교가 된 후 성 유벤시오를 밀라노에서 박해받는 그리스도인들을 돕도록 파견했고, 나중에 그를 자신의 후계자로 임명했다고 한다. 4세기 말에 선종한 성 유벤시오 주교를 초세기의 인물과 연결 짓는 것은 중세의 신심을 반영한 것이다. 중세의 많은 도시는 자기들의 주교좌가 사도적 전통을 지니고 있음을 강조하기 위해 사도 시대까지 소급해 연결하려는 경향을 보였고, 그러한 전통은 특히 프랑스 지방에서 많이 행해졌다. 하지만 개정 “로마 순교록”은 전설적 이야기는 삭제하고 2월 8일 목록에서만 그의 이름을 기록하였다. 성 유벤시오는 에벤티우스(Eventius, 또는 에벤시오), 인벤티우스(Inventius, 또는 인벤시오)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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