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인/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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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호스피시오 (Hospitius)
같은이름 호스피시우스 , 호스피씨오 , 호스피티오 , 호스피티우스 , 호스피씨우스 , 호스피스 축일 5월 21일 신분 은수자 활동지역 니스(Nice) 활동연도 +581년경
성 호스피티우스(또는 호스피시오)는 프랑스 남동부의 항구도시인 니스 근처에 오래되어 폐허가 된 탑 위에서 은수자로 살았다. 그는 사순시기뿐만 아니라 매일같이 철제 사슬을 몸에 두르고 오직 빵과 대추야자만을 먹으며 살았다고 한다. 그는 기도에 전념하며 철저한 금욕생활을 실천하고 육체적 고행도 멈추지 않았다. 그는 예언과 기적의 은사로 유명했는데, 574년에 니스를 황폐화할 랑고바르드족(Langobard族)의 침략을 정확히 예언하기도 했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랑고바르드족이 와서 사슬에 묶인 그를 발견하고는 범죄자로 간주해 칼을 뽑아 들었으나 오히려 병사의 손이 얼어붙고 칼이 땅에 떨어졌다고 한다. 그는 그 군인의 팔을 고쳐주었는데, 그로 인해 랑고바르드족의 여러 명이 개종했다고 한다. 동시대의 인물인 투르(Tours)의 성 그레고리오(Gregorius, 11월 17일) 주교는 이미 그 시대에 성 호스피시오의 전기를 여러 사람이 썼다고 증언했지만, 어느 것도 현재 전해지지는 않고 있다. 다만 성 그레고리오의 저서에 언급된 내용을 통해 간접적으로 그의 생애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을 뿐이다.
성 호스피시오의 명성은 탑 너머로 널리 퍼져나갔고, 영적인 위로와 치유를 구하는 수많은 순례자가 그를 찾았다. 성 그레고리오에 따르면 그는 많은 병자를 치유하는 기적을 행했고, 니스의 주교에게 자기 죽음을 예언하고 장례를 부탁한 후 581년경 기도 중에 주님 안에서 잠들었다고 한다. 성 호스피시오의 유해는 나중에 니스 서쪽 칸(Cannes) 앞바다에 있는 레랭(Lerins) 수도원으로 옮겨졌는데, 이장한 날로 추정되는 5월 21일을 그의 축일로 기념하고 있다. 그 외에도 그의 유해는 니스 대성당과 트리어 대성당에도 모셔져 있다. 오늘날 그가 생활하던 탑의 폐허 위에는 11세기 건립되어 복원된 성당이 있고, 그를 기념해 그 지역은 생 오스피스(Saint-Hospice)로 불리고 있다. 옛 “로마 순교록”은 5월 21일 목록에서 프랑스 니스에 금욕의 덕과 예언의 정신으로 유명한 성 호스피시오가 있었다고 전해주었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같은 날 목록에서 프랑스 프로방스(Provence)의 니스 근처에 은수자이자 참회 생활의 모범이었으며 랑고바르드족의 침략을 예언한 성 호스피시오가 있었다고 기록하였다.♣
- 성 호스피시오 (Hospit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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