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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6년 5월 31일 (일)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청소년 주일)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가톨릭 성인/축일
    성녀 메히틸다 (Mechtilde)
    같은이름 메크틸다 , 메크틸드 , 메히틸드 , 메히틸디스 , 메히틸트 , 멕띨다 , 멕틸다
    축일 5월 31일
    신분 동정녀 , 수녀원장
    활동지역 에델슈테텐(Edelstetten)
    활동연도 1125-1160년

       독일 바이에른(Bayern) 지방 안덱스(Andechs)의 백작 베르톨트(Berthold)와 소피(Sophie)의 딸로 태어난 성녀 메히틸다(Mechtildis)는 불과 다섯 살 때부터 부모들이 그들의 영지인 디센(Diessen)에 세운 베네딕토회 수도원에서 자랐다. 수녀들에게 교육을 받은 성녀 메히틸다는 신심 깊고 모범적인 소녀로 자랐고, 기도와 고행 실천에도 열심이었다. 그녀의 약점은 성미가 급하고 말을 지나치게 빨리하는 것이었는데, 성장한 뒤에는 이 또한 완전히 극복하였다. 오히려 그녀는 거의 침묵으로 일관할 때가 많았고, 가끔 천사와 담화할 동안에만 입술을 움직일 뿐이었다고 한다.

       1153년 아우크스부르크(Augsburg) 교구의 주교가 그녀를 에델슈테텐 수도원의 원장으로 임명하고 개혁 임무를 맡겼다. 그녀는 순종이 희생보다 뛰어나다는 말씀을 듣고 주어진 과업을 어느 정도 성공적으로 성취했다고 한다. 그녀는 또한 병자들을 치유하는 은사를 받았는데, 말 못 하는 이를 완쾌시키고 동료 수녀의 시력을 회복시키는 기적을 행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녀는 자주 탈혼 상태에 빠졌고, 긴 시간 동안 계속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1160년 5월 31일 디센에서 선종한 성녀 메히틸다는 그 마을의 한 성당에 안치되어 공경을 받고 있다. 그녀는 디센의 성녀 메히틸다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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