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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자) 2026년 3월 22일 (일)사순 제5주일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가톨릭 성인/축일
    성 바오로 (Paul)
    같은이름 바울로 , 바울루스 , 빠울로 , 빠울루스 , 세르기오 , 세르기우스 , 세르지오 , 세르지우스 , 파울로 , 파울루스 ,
    축일 3월 22일
    신분 선교사 , 주교
    활동지역 나르본(Narbonne)
    활동연도 +3세기

       역사가인 투르(Tours)의 성 그레고리오(Gregorius, 11월 17일) 주교가 전하는 바에 따르면, 성 파울루스(Paulus, 또는 바오로)는 3세기 중엽 데키우스 황제의 박해 이후 오늘날의 프랑스에 해당하는 갈리아 지방의 재복음화를 위해 성 파비아노(Fabianus, 1월 20일) 교황에 의해 파견된 7명의 선교사 주교인 ‘갈리아의 사도들’ 중 한 명이라고 한다. 로마에서 파견된 7명의 사도는 나르본에 정착해 초대 주교가 된 성 바오로 외에 투르(Tours)의 성 가티아노(Gatianus, 12월 18일), 툴루즈(Toulouse)의 성 사투르니노(Saturninus, 11월 29일), 아를(Arles)의 성 트로피모(Trophimus, 12월 29일), 파리(Paris)의 성 디오니시오(Dionysius, 10월 9일), 클레르몽(Clermont)의 성 아우스트레모니오(Austremonius, 11월 1일), 리모주(Limoges)의 성 마르티알리스(Martialis, 6월 30일)가 있다. 그중에서 툴루즈의 성 사투르니노와 파리의 성 디오니시오는 순교하였다.

       중세 때에 이들 갈리아의 일곱 사도를 사도 시대까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사도적 전통과 연결하여 지역교회의 전통을 강조하려는 경향이 있었다. 그래서 나르본의 성 바오로를 사도 성 바오로가 키프로스에서 선교하며 파포스에 다다랐을 때 만난 세르기우스 바오로(Sergius Paulus) 총독과 동일시하였다. 사도행전은 세르기우스 바오로 총독을 슬기로운 사람으로 소개하며 사도 성 바오로의 말씀과 가르침에 깊이 감동하여 믿게 되었다고 기록하였다(사도 13,6-12). 옛 “로마 순교록”은 이런 전통을 이어받아 세르기우스 바오로 총독이 사도 성 바오로에게 세례를 받고 나르본으로 파견되었고, 사도 성 바오로가 에스파냐로 갈 때 주교직에 올라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기적을 행하다가 하늘에 올라갔다고 기록하였다. 반면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에서는 사도적 전통성에 대한 언급은 빠지고 간단히 프랑스 남부 해안가에 있는 나르본에서 주교이자 순교자인 성 바오로에 대해 증언하고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기록이나 전승들은 성 바오로가 평화로이 선종했다고 증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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