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시흥4동성당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0일 (토)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가톨릭 성인/축일
    복녀 힐데군다 (Hildegund)
    같은이름 힐데군드 , 힐데군트
    축일 4월 20일
    신분 동정녀
    활동연도 +1188년

       힐데군다(Hildegunda)는 독일 라인란트(Rheinland)의 기사의 딸로 어머니가 죽은 뒤에 아버지를 따라 예루살렘 성지를 순례하였다. 이때 그녀의 나이는 불과 열 두 살이었고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남장을 하고 요셉(Josephus)이라고 불렀다. 아버지는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에 사망하였고, 어린 소녀는 티레(Tyre)에 홀로 남게 되었다. 그러나 기적적으로 다시 독일로 돌아온 그녀는 계속해서 여자임을 숨기고 요셉이란 이름으로 쇼나우(Schonau)에서 은수자가 되었다. 그 후 그녀는 시토회에 입회하여 죽을 때까지 살았는데 임종 때에야 비로소 그녀가 여자임이 드러났다고 한다. 그녀에 대한 공경은 공적으로 승인된 적은 없다.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