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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가톨릭 성가
    12.주님을 기리나이다
    후렴 : 주님을 기리나이다 찬미하나이다 내 영혼 양식이여 영원한 일치여

    1) 아침엔 당신의 사랑 밤엔 당신 진실을 거문고 타며 기리나이다 찬미 찬송 드리옵나이다.

    2) 주님이 하시는 일들 내게 기쁨 주시니 그 손수 하신 모든 일 나의 큰 즐거움이옵니다.

    3) 주님이 하시는 일들 크고 놀라우시며 그 생각하심과 권능은 얼마나 깊고 크시옵니까

    4) 오 주님 당신은 내게 강한 힘을 주시고 그 순수한 향액으로 이 몸 발라 주시었나이다

    5) 의인은 빨마처럼 레바논 삼목처럼 주님 집에 심어진 그들 하느님 뜰에 자라리이다

    성가악보

    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작곡 :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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