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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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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어두움을 밝히소서
1) 정의의 태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여 세상에 새 아침을 다시 주실 때 마음의 어두움을 몰아내시고 덕행의 그 광명을 다시 주소서
2) 아무리 우리 죄가 크다 하여도 당신의 그 은혜가 더 크시기에 우리가 복된 구원 얻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극기 하게 하소서
3) 자비의 삼위일체 하느님이여 만물이 당신 기려 경배하오며 당신의 용서로써 새로 난 우리 기쁨의 새 노래를 부르나이다
혼성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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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작곡 : 서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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