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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가톨릭 성가
    53.주님은 나의 목자
    1)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들에 누이시며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도다

    2)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내 영혼을 다시 새로 살리시며 의로운 이 길로 인도하시도다

    3)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나와 늘 함께 하시리로다 약한 나를 사랑으로 지키시며 무한한 은혜를 베푸시도다

    4)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나와 늘함께 하시리로다 선량함과 인자함이 따르시며 영원히 주님께 거하리로다

    성가악보

    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작곡 : Paul Quin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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