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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가톨릭 성가
    55.착하신 목자
    1) 착하신 목자 우리 주님 양들을 위해 목숨 바치니 영원한 생명 얻게 하여 우리를 살게 하시도다

    2) 착하신 목자 우리주님 양들의 음성 잘 알고 있고 양들도 그의 음성 듣고 목자의 뒤를 따라가네

    3) 착하신 목자 우리 주님 성부의 뜻을 알고 있듯이 양들도 목자 뜻을 따라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4) 착하신 목자 우리주님 길 잃은 양을 찾아가시어 한 우리 안에 들게 하는 구원의 문이 되시도다

    후렴 : 착하신 목자 우리주님 영원한 생명 주시었네 끝없이 푸른 목장에로 모든 양들을 인도하네

    성가악보

    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작곡 : Joseph F.Kn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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