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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가톨릭 성가
    71.평화의 기도
    후렴 : 오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1)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심도록 나를 도와주소서

    2) 오류가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이 있는 곳에 광명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심게 하소서

    3) 위로받기 보다는 위로하며 이해받기 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 보다는 사랑하여 자기를 온전히 줌으로써 영생을 얻기 때문이니 오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성가악보

    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작곡 : 김영자

    작사 : 장정온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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