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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가톨릭 성가
    74.참 왕이신 그리스도
    1) 주 예수는 세상의 왕 큰 권능의 왕이시네 저 하늘과 땅들도 모두 주 하느님 것이오니 이 충성을 받으옵소서 깊은 감사 마음으로 새로운 노래 부르리라 참 왕이신 우리 주께 참 왕이신 주 예수께

    2) 주 예수는 교회의 왕 참 선하신 목자시니 그 자비는 영원하시다 내 모든 죄 용서하네 성교회는 어머니시니 내 사랑을 바치오며 새로운 노래 부르리라 온 누리의 왕 예수께 온 누리의 왕 예수께

    3) 주 예수는 가정의 왕 늘 보호해 주시오며 주 우리와 함께 하시네 참 평화와 사랑 속에 참 평화와 사랑 속에서 성가정을 이루어서 새로운 노래 부르리라 성가정의 왕인 주께 성가정의 왕 주님께

    4) 주 예수는 만민의 왕 참 기쁨의 샘이시니 주 사랑을 주시옵소서 내 간절히 청하오니 이 마음을 받으옵소서 내 주님을 사랑하리 새로운 노래 부르리라 주 예수님 참된 왕께 참 왕이신 주 그리스도께

    성가악보

    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작곡 : 김금자 편곡

    작사 : 김금자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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