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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가톨릭 성가
    29.주예수 따르기로
    1) 주 예수 따르기로 나 약속했으니 내 친구 되신 주여 늘 함께 하소서 주 함께 계시오면 나 든든하옵고 주 나를 이끄시면 바른길 가리다

    2) 이 세상 온갖 유혹 내 맘을 흔들고 내 모든 원수들이 늘 괴롭히오니 주 나를 돌아보사 내 방패 되시고 내 옆에 계시옴을 깨닫게 하소서

    3) 저 영광 빛나는 곳 주 내게 보이니 그 아름다운 곳을 늘 사모합니다 주 예수 섬기기로 나 약속했으니 끝까지 따라가게 용기를 주소서

    성가악보

    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작곡 : Arthur H. 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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