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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7일 (수)연중 제34주간 수요일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가톨릭 성가
    45.참 사랑
    1) 참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고 믿으며 바라고 견디어 내어 안 되는 일 없어라 참고 친절한 사랑은 시기 자랑도 없이 진리 따라 가는 길에 기뻐하며 일하네

    2) 인간 사회 천사 말씀 온갖 지식 신앙과 심오한 천상 진리 깨달았다 하여도 참 사랑이 없다하면 아무것도 아니라 지칠 줄 모르는 사랑 영원토록 남으리

    성가악보

    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작곡 : 최병철

    작사 : 이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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