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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7일 (수)연중 제34주간 수요일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가톨릭 성가
    64.이스라엘 들으라
    1) 이스라엘 들으라 생명의 말씀 하느님은 우리의 주님이시니 순례의 길 성령께 인도 받아서 하느님의 전당에 나아가리라

    2) 하느님 말씀을 듣고 싶으니 당신 법의 묘함을 일러 주소서 진리의 빛 우리의 힘으로 삼아 성모님이 가신 길 함께 가리라

    3) 사랑으로 형제 찾아 나서며 두 손에는 믿음과 희망의 등불 우리 발에 평화의 기쁨을 싣고 온 세상에 주님을 선포하리라

    성가악보

    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작곡 : 김영자

    작사 : 윤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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