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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가톨릭 성가
    69.지극히 거룩한 성전
    1) 지극히 화려하고 영화로운 성전 온갖 정성 다 들여 주님 집 이뤘네

    2) 견고하온 이 집의 드높은 지붕에 십자가 높이 솟아 찬연히 빛나네

    3) 사나운 비바람이 그 위에 덮쳐도 굳건히 세운 이 집 엄연히 섰도다

    4) 이 세상 만민에게 구원의 소식을 곳곳이 선포하는 거룩한 주의 집

    후렴 : 영화 갖추운 복된 집이라 우리를 그 안에 보호하옵소서

    성가악보

    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작곡 : Jos. Mo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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