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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4일 (일)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성서 주간)내가 임금이라고 네가 말하고 있다.
가톨릭 성가
    99.고요한 밤 거룩한 밤
    1)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만상이 잠든 때 홀로 양친은 깨어 있고 평화 주시려 오신 아기 평안히 자고 있네 평안히 자고 있네

    2) 고요한 밤 거룩한 밤 하늘의 천사가 기쁜 소식을 알려주니 착한 목동은 기뻐하네 구세주 나셨도다 구세주 나셨도다

    3)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천주의 성자가 인간 모습을 취하시니 우리 구원을 알림인가 우리 주 강생했네 우리 주 강생했네

    4) 고요한 밤 거룩한 밤 하느님 사랑을 오늘 우리게 베푸시니 천하 만민은 화해하네 지극한 사랑이여 지극한 사랑이여

    성가악보

    전례 : 성탄

    형식 : 전례

    작곡 : Franz Gru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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