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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가톨릭 성가
    109.귀여운 아기들
    1) 귀여운 아기들 모두 모여라 베들레헴 성밖에 외양간으로 주 하느님 우리게 보내주신 귀한 선물을 받으러 오너라

    2) 구유에 누우신 아기 보아라 전능한 천주의 아들이시니 천상 영광과 고귀한 신분을 겸손하게 우리게 감추시네

    3) 마초와 짚 위에 누운 아기를 성모와 요셉은 지키어있고 착한 목동들 엎디어 절하며 천사들의 노래 울려 퍼지네

    4) 아기들 모두 다 머리 숙여라 귀여운 손들을 모두 모아라 기쁨 가득한 기도와 노래를 목동 본받아 주님께 드려라

    성가악보

    전례 : 성탄

    형식 : 전례

    작곡 : Karl E. Schu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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