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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가톨릭 성가
    110.경사롭다
    1) 경사롭다 고요한 오늘밤에 아기 예수 탄생하시도다 우리 죄를 사해주시기 위해 세상에 오신 우리 구세주 오늘밤에 온 천하 만민들이 구주 탄생 기뻐하는도다 만민들아 무릎을 꿇지어다 성탄 성탄 구세주 나셨네

    2) 학자들이 동방의 별을 보고 길을 떠나 찾아옴과 같이 우리들도 신앙의 빛을 받아 구세주 찾아 경배드리세 구유 안에 누우신 아기 예수 천주성자 만왕이 왕이라, 만민들아 구세주 조배하라 성탄 성탄 겸손된 맘으로

    3) 구세주가 오늘 탄생하시니 복된 이 밤 기쁨 넘쳐나고 우리들은 주님의 형제 되어 성부께 나가게 되었도다 구원 위해 비천한 모습으로 탄생하신 우리 구세주 만민들아 구세주 찬양하라 성탄 성탄 천사와 화답해

    후렴 : 성탄 성탄 구세주 나셨네 (2번)

    성가악보

    전례 : 성탄

    형식 : 전례

    작곡 : Adolphe A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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