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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가톨릭 성가
    114.나자렛 성가정
    1) 복되다 주의 성가정 나자렛의 보금자리 거기서 온갖 덕행의 찬란하온 빛 비추니 온 세상 기쁨 넘치어 찬미노래 부르네

    2) 보라 나자렛 고을을 평화로운 성가정을 이 세상 어느 가정에 비할 수가 있으리오 위대한 인류 구원을 여기에서 이뤘네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 마리아 성 요셉 만민이 당신 우러러 간절하게 구하오니 성가정 거룩한 선물 우리게도 주소서

    성가악보

    전례 : 성탄

    형식 : 전례

    작곡 : 서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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