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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가톨릭 성가
    117.지극한 근심에
    1) 지극한 근심에 짓눌리는 예수 올리브 동산에 깊은 침묵 속에 간절한 기도를 성부께 드리시네 성부여 구하오니 이 잔 거두소서

    2) 세상의 죄악을 씻으려는 예수 혼자서 초조히 밤을 새우시며 조찰한 제물을 삼가 예비하시네 성부여 당신 뜻이 이루어지이다

    3) 어둠을 헤치고 십자가 빛난다 이제껏 근심한 주 예수이건만 십자가 향하여 용감히 나가시네 스승이 앞서시니 우리도 따르세

    4) 구원을 주시려 강생하신 예수 십자가 위에서 숨 거두시면서 우리의 사랑을 목말라 하오시니 형제여 주님 뜻을 이루어 드리세

    성가악보

    전례 : 사순

    형식 : 전례

    작곡 : P. Bryda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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