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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가톨릭 성가
    122.구원의 십자가
    1) 구원의 십자가 앞에 그 신비 흠숭하여라 거룩한 삶의 십자가 정성껏 경배하여라

    2) 십자가 위에 달리신 구세주 우러러보라 찔리신 가슴 속에서 구원의 피가 흐르네

    3) 십자가 위에 참혹히 우리 주 달려 계시네 인류의 구속을 위해 무궁한 값을 치렀네

    4) 거룩한 수난 그 날에 세상의 죄를 씻으사 빛나는 십자가로써 우리의 희망 되셨네

    5) 구원의 샘이 되셨네 거룩한 삼위일체여 승리의 십자가로써 우리를 구원하소서

    성가악보

    전례 : 사순

    형식 : 전례

    작곡 : Cho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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