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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가톨릭 성가
    123.십자가 지고 가시는
    1) 십자가 지고 가시는 내 주의 크신 고통을 십자가 아래 계시는 성 마리아를 보아라

    2) 세 번째 넘어지시는 내 주의 크신 상처를 피땀이 땅을 적시는 주 예수 고통 보아라

    3) 성부께 모든 영혼을 다 맡기시고 떠나는 주님의 크신 사랑을 그 누가 알 수 있으랴

    후렴 : 내 주의 거룩하신 저 십자가의 희생 온 세상 구원하는 참삶의 길이 되었네

    성가악보

    전례 : 사순

    형식 : 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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