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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가톨릭 성가
    144.주의 얼이
    1) 주의 얼이 온 누리에 충만하시며 만물을 활기에 차게 하며 하느님의 교회를 보호하시네

    2) 성령이여 우리 영혼 비춰주시며 그 사랑 넘치게 베푸소서 하늘나라 은혜로 채워주소서

    3) 위로자며 사랑이신 성령이시여 믿는 이 마음에 내려오사 하느님의 성전이 되게 하소서

    후렴 : 알렐루야 알렐루야

    성가악보

    전례 : 성령

    형식 : 전례

    작곡 : 김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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