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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가톨릭 성가
    156.한 말씀만 하소서
    1) 사랑의 주여 주님을 모시기에 부당하오나 한 말씀만 하소서 내 영혼이 조찰케 되리이다 성체 성혈로 우리게 오시어 영원한 생명 주는 신비한 사랑 새 생명 주신 은혜 감사하리다

    2) 이 성체 안에 숨어 계신 예수여 연약한 죄인 엎디어 경배하리 떡과 술의 형상에 주 계심을 믿음으로만 깨닫게 되오니 굳건한 신앙 내게 내려주시어 영원히 주님 안에 살게하소서

    3) 이 크신 은총 일치 이루는 기쁨 세상 끝날에 주님을 뵙게 되리 인류 구원 위하여 죽기까지 다 쏟아 주신 지극한 사랑에 무딘 이 마음 감동되어 비오니 성부여 나의 봉헌 받아주소서

    성가악보

    전례 : 성체

    형식 : 전례

    작곡 : 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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