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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가톨릭 성가
    178.성체 앞에
    1) 형제들아 성체 앞에 모여 와서 정성되이 주 예수를 찬미하세 우리 예수 사랑으로 임하시니 형제들아 진심으로 경배하세

    2) 밀떡 속에 당신 온몸 감추시고 찬란하신 그 영광을 숨기시네 우리 주께 진심으로 바라옵고 주 예수를 전심으로 사랑하세

    3) 우리 눈엔 밀떡만이 보여지나 예수 그리스도 실로 거기 계시도다 우리 믿음 제 아무리 깊다 해도 위대하온 이 신비를 어이 알리

    4) 우리들은 미약하온 인간이나 주님 말씀 영원토록 따라가세 예수 친히 확실하게 말했으니 그 말씀을 굳게 믿어 살아가세

    성가악보

    전례 : 성체

    형식 : 전례

    작곡 : Cho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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