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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가톨릭 성가
    180.주님의 작은 그릇
    1) 내 마음은 주님이 지어내신 작은 그릇 연약하온 마음을 사랑으로 채우소서 영원 생명 더하는 성체 성혈 나누고 기쁜 노래 부르며 주를 찬미 하옵니다

    2) 내 마음은 주님이 가꾸시는 작은 정원 봄비처럼 은총을 내게 내려 주옵소서 땅 속 깊이 스미어 새 생명이 자라듯 나는 당신 사랑에 곱게 젖어 가옵니다

    3) 내 마음은 주님이 머무시는 작은 궁전 임금으로 주님은 내게 임하옵소서 골짜기는 메우고 굽은 길은 닦아서 거침없이 오실 길 정성 다해 만드리다

    성가악보

    전례 : 성체

    형식 : 전례

    작곡 : J. S. Bach

    작사 : 이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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