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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가톨릭 성가
    217.정성어린 우리 제물
    1) 정성 어린 우리 제물 주님 앞에 드리며 주께 충성 다하오니 너그러이 받으사 우리제물 제대 상에 합당하게 받으소서

    2) 몸과 맘을 대신하는 미약하온 이 제물 보배로운 제물 삼아 인자로이 받으사 십자가상 제사 때에 신비롭게 받으소서

    3) 순교자의 후손임을 자랑하는 우리들 하느님께 받은 생명 다시 바쳐드리니 너그러이 받으소서 인자로이 받으소서

    후렴 : 미약하온 이 제물 정성 어린 이 제물

    성가악보

    전례 : 봉헌

    형식 : 전례

    작사 : 김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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