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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가톨릭 성가
    228.이 세상 떠난 형제
    1) 이 세상 떠난 형제 받아주옵소서 이제 주를 섬기려 새 날을 맞으니 내 주여 당신 종을 축복해 주시고 먼 길 떠나간 형제 받아주옵소서

    2) 이 형제 떠나보낸 슬픔을 보시고 자비의 아버지여 희망을 주소서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어주시고 어둠의 통곡소리 그치게 하소서

    3) 내 주 귀 기울이사 기도 들으시고 이 세상 떠난 형제 돌보아 주소서 평화와 기쁨 있는 당신 나라에서 모든 성인과 함께 즐기게 하소서

    4) 죽음에 승리하신 우리 주 예수여 그 고통 잊으시고 부활하심 같이 그들도 죽음에서 생명을 되찾고 영광된 모습으로 부활케 하소서

    성가악보

    전례 : 위령

    형식 : 전례

    작곡 : Chretien Ur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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