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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가톨릭 성가
    229.죽음에서 생명에로
    1) 용서로 죄 사함의 희망주시는 생명과 부활이신 예수그리스도 죽음의 고통으로 지친 우리는 마음과 눈을 들어 님 향하리라

    2) 주님이 맛보셨던 죽음의 고뇌 엄청난 고통 앞에 고개 숙이어 하늘의 아버지께 모두 맡기고 마지막 숨을 고이 거두셨도다

    3) 질병에 짓눌려서 우는 이들과 근심에 시달리어 죽어가는 이 그들을 당신 품에 받아주시어 아버지 계신 곳에 살게 하소서

    4) 주님의 죽음으로 승리를 얻어 하늘 문 활짝 젖혀 열으셨으니 고통에 짓눌린 몸 일으켜 주사 영원한 생명에로 인도하소서

    5) 평화 속 고이 잠든 형제들에게 예수여 다 함 없는 행복주시고 그들을 어둠에서 깨어주시어 주님께 찬미노래 하게 하소서

    성가악보

    전례 : 위령

    형식 : 전례

    작곡 : 서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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