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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가톨릭 성가
    239.거룩한 어머니
    1) 자애로운 마리아여 천상 어머니 이 정성 다하여서 기도하옵니다 어둠 속의 등불 되어 나의 앞길을 살펴 주소서 아 마리아여

    2) 인자하신 마리아여 이 세상 은총 이 마음 다하여서 기도하옵니다 황야 위의 별빛 되어 나의 이 몸을 인도하소서 아 마리아여

    3) 자비로운 마리아여 우리 어머니 이 믿음 다하여서 기도하옵니다 깊은 밤의 빛이 되어 나의 이 맘을 밝혀 주소서 아 마리아여

    성가악보

    전례 : 성모

    형식 : 전례

    작곡 : 김진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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