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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가톨릭 성가
    285.103위 순교 성인
    1) 순교로 빛을 밝힌 백삼위 성인 오롯이 바친 넋에 새순이 돋아 순례의 교회 안에 큰 나무되니 님 따른 그 생애가 거룩하여라 영원히 받으소서 희망의 찬미찬송을 이름 모를 순교자여 새 빛 되소서

    2) 이 땅에 빛을 주신 주 하느님 태초의 혼돈에서 창조 이루듯 한 민족 새 얼 속에 나게 하시니 구원의 기쁜 소식 누리 비추네 이백년 이어받은 신앙의 유산 기리며 온 세상에 드높이리 성삼의 영광

    3) 생명의 빛을 받아 새로 난 겨레 일치의 성령 안에 함께 모여서 한민족 새 얼 속에 나게 하시니 구원의 기쁜 소식 누리 비추네 만백성 찬양하라 사랑의 승리 기쁨을 이 땅 위에 빛나시는 하느님 이름

    성가악보

    전례 : 성인

    형식 : 전례

    작곡 : 김영자

    작사 : 조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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